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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5

[230705]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

글을 몰아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일기는 당일에 작성한다 다만, 노트에 적었다가 와이파이 있을 때 사진이랑 포스팅 하겠다고 생각하고 까먹을 뿐,,, 오늘은 진짜 실시간!! 에너지가 넘치는 날이다 어제 12시까지 레쥬메 작성하고 잠들었다가 6시에 깨버림,, 나갈 구실을 만들고 싶어서 책 빌리러 감 무사히 책 빌리고 티어가르텐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소나기 좌르륵 내려서 건물 밑으로 피신함 다들 건물 밑으로 피신해있는 훈훈한 관경,, 놀랍게도 5분만에 그침 무슨 스콜이세요? 데엠 가서 비타민 b랑 쉐딩 샀다 컨투어가 4유로라니!! 물론 아직 안 써봐서 모르기는 하지만 한국에 비해서 저렴하-지는 않네요 생각해보니까 투쿨포스쿨 이런건 몇 만원 해도 에뛰드 하우스 이런데는 몇 천원 하니까 오늘의 메인 ..

[230704] 하리보 초코 마쉬멜로,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하리보 스토어 가서 초코 마쉬멜로 겟겟 쿠담 거리 오랜만 여기는 진짜 수학여행 성지 같은 느낌이다 평일 주말 상관없이 항상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듯 다들 좋을 때야~~ 우반 타고 슈테트미테에서 하차! Liu갈까 고민했는데 그냥 걸었다..! 통장 텅텅이라 진짜 일해야 한다 인턴십 구하기도 어렵구 레쥬메 돌리기는 샤이하고 한식당에서 일하기는 꺼려지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지요? 어디서나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핑계들 그래서 안 사먹고 레베 갔다 납복이 사고 빵도 2개 삼 3유로로 해결 가능하다니!! 진짜 독일에서는 굶어 죽기는 힘든듯 식료품 물가로 인해 비만이 될 수 밖에 없는 미국과 굉장히 상이한 부분 암튼 7월이니 무료 인출 기회가 리셋되어 바로 인출! 아주 손이 떨려요 흑흑 5만원에 손 떨릴 때마다 현..

[독일] 베를린 트럭 전기통닭 후기! 반마리 5.7유로

독일에도 전기통닭 판다!! 넷토 앞에 전기통닭 파는 걸 봤는데 그때는 안 사고 요일이랑 시간대 기억해서 사러 갔다 한국에서 전기통닭 진짜 자주 먹음,,, 안에 찹쌀밥 먹고 껍질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것이 행복 근데 가까이 가자마자 열기가 굉장히 강했다 진짜 아저씨 대단하세요,,, 반마리 5.7유로 칠리소스 0.7유로 반마리에 8000원 정도? 한국은 1마리에 9천원 정도 하니 거의 2배 가격이다 그래서 조금 걱정함 왜냐하면 난 전기통닭에 한해서는 1인 1닭이 가능한 위대한 사람이었기 때문 그치만,,! 독일 전기통닭은 반마리의 반으로도 배가 찼습니다 전반적인 맛은 완전 똑같은데 껍질에 간이 세게 들어가서 굉장히 짜요,,, 거의 물배반 치킨배반 한국식 치킨 먹다가 전기통닭 먹으니까 맛있었다 스리라차 ..

먹고또먹고 2023.07.06

[독일] 베를린 하리보 초코 마쉬멜로우 가격, 후기/ 샤말로우 초코, 소프트키스

하리보 초코 마쉬멜로우! 핫하다고,,,하는데 내 친구들은 아무도 모름 유튜브 쇼츠 보고 알았다,,! 하리보의 원산지는 독일 본! 베를린에도 하리보 스토어 있다 카데베 백화점 바로 맞은 편에 있움! 가보니까 초코 마쉬멜로우가 2종류가 있었다..! 하나는 동글동글 초코 마쉬멜로우 160g에 1.99유로이다! 정식명칭은 하리보 샤말로우 초코 또 다른 하나는 네모네모 초코 마쉬멜로우 200g에 1.79유로 네모네모의 정식 명칭은 하리보 샤말로우 소프트 키스 난 샤말로우 초코로 구매! 왜냐하면 프리미엄 벨기에 초콜릿이라는 라벨이 앞에 붙어있어서,, 그래서 더 비싼 거겠지,, 길 가면서 뜯어 먹어봤는데 초코+마쉬멜로우 다 마쉬멜로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예상한 맛 그대로였다ㅠㅠ 제가 강력추천드리는 것은,,..

먹고또먹고 2023.07.06

[230702] 또 돌아온 뮤지엄 선데이, 커리부어스트와 라들러

뮤지엄 선데이 누리기 일주일 전에 페르가몬이랑 노이어나치오날갤러리 예약했다! 사실 유적보다는 회화를 좋아해서 이제야 간 것,,, 감탄..! 보다는 예전에 짤로 본 유튜브 영상이 생각났다 아니 이런 세세한것까지 어떻게 훔쳐왔대~~ 물론 그 분은 파리 박물관 가신 후기! 페르가몬에 있는 유적 관련해서는 소유권에 대한 논란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걸 어떻게 통째로 옮겼을까아 일요일답게 사람은 많았다 노이어 갤러리랑 같이 예약할껄..!!! 일요일이라 박물관섬 근처에서 플리마켓도 진행된다 근데 진짜 여기가 찐임..! 마치 축제 상인들 허가 받듯이 허가받는 무엇이 있나 퀄리티가 하나같이 미쳤음..!! 개인적으로 마우어파크는 숨겨진 보물을 찾는 느낌이라면 여기는 그냥 기념품 수준으로 퀄리티가 높았다 커리61 같는데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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