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의 최대 단점 J가 j답지 않게 행동함 아 그냥 조금 더 기다리면 되지~ 문제는 조금이 여기서는 2시간 플러스 알파라는거..!! 아 가지 말까? 밍기적 거리디가 눈감고 떠도 30분 남아있길래 혼자 타임어택 찍음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파데 바르고 달리기까지!! 진짜 아슬아슬하게 지하철 탔다 막판에 살짝 뛴 나 칭찬해,,, 그거 아니었음 못 탔다구 나~~ 물론 레기오날반을 잘 찾아 떠나야 하지만 일단 소소한 성공 아주 좋구요 선글라스 안 가져왔지만 하루 안 가져왔다고 죽지 않구요 슈베린 성은 생각보다 실망,,, 그것은 내가 성을 원래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 와 계획 수정해서 2시간 만에 왔는데 기차가 꽉 차서 못 들어감 애기들이 아주 당돌하게 못 타요~ 라고 함 아주머니 두 분이 욱여 타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