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돔 줄 서서 기다리기,,, 굉장히 지루하구요 안내 영어 당연히 되구요 1명이세요? 물어보고 2시 라고 했더니 2시 30분 오케이? 하셔서 오케이 실제로는 2시 45분이고 도착은 2시 30분까지다 와 갑자기 포츠다머플라츠 신호등 불 꺼짐 근데 바로 경찰 오길래 왜케 빨라 대단한데 감탄했는데 그냥 본인들이 끈거임 vip 호위하면서 지나감 저 분 200퍼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계신 그 분들임 대체 누구길래 사거리 교차로에서 신호등을 꺼 뭐 얼마나 보호한다고 외교사절이면 깃발 있지 않나 그것도 없고 그냥 차량 3대였음..!! 암튼 이런 신박한 경험 대체 누구길래 너무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계속되는 빵빵 소리 한 2분 있다가 다시 신호등 켜짐 진짜 흠,,독일,,답네요..? 아이스크림 먹고 돔 예약한거 걷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