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서류마감 2024.09.11 17시
서류발표 2024.10.04 17시 4분
사전점검 2024.11.19-20
GSAT 응시 2024.11.26~27
GSAT 결과발표 2024.11.06 17시 1분
면접 2024.11.12~18(예상치)
#면접

면스는 하지 않았다...!
첫 면스가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니라서
그냥 이 기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혼자 준비를 했으나,,,
후회함 면스할껄
혼자 하니까 내용 퀄리티가 문제가 아니라
임원면접은 어차피 준비 하는거 아니고
대화하고 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안 함,,,
나처럼 하지 마시오,,,
#현직자
자소서 도움 받았던 친구의 친구에게
또 면접 관련 팁들을 받았다
직전에 도움 받는게 루틴이 되어버렸잖아
럭키비키잖아
#집합
난 오전 집합이었다
6시까지 영통역 또는 동탄역으로 가야 했다,,,
3시에 일어나서 아빠찬스로 영통역 도-착
버스 타고 동탄 인재개발원으로 간다
#대기실
인성검사-약식gsat-직무문제풀이-임원면접-직무면접
순이었다
인성검사를 하면서 살짝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미 엄청 졸린 상태라서
내가 뭘 우선순위에 두었더라? 헷갈리면서 체크함
약식 gsat은 기존 gsat보다 더 어려움!
트릭을 조금 더 쓴 gsat였다
그치만 공부는 안 했기 때문에
그냥 풀고 찍고 그랬다
#임원면접
면접관 3, 면접자 1
망함
되게 본질을 많이 보는 듯한 면접이었다
역시 삼성은 근본이구나 느꼈다
#직무면접
면접관 3, 면접자 1
다들 엄청 친절하셨다
튀어보일 수 있는 어려운 문제,
전형적인 문제, 무난한 문제 이렇게 있었는데
전공이랑 그나마 상관 있는 무난한 문제 골랐다
칠판은 안 썼음!
왜냐하면 내가 진짜 엄청난 악필이라
손글씨 쓰면 순식간에 탈락할지도,,,ㅎ
그냥 다들 친절하게 물어봐주셨다
무난무난한 면접..!
#면접비
내가 오전 타임의 거의 마지막 순서인듯 했다
저번에도 그렇고
왜 자꾸 마지막 순서인데에에에엑
다들 피곤해하신다구,,,흑흑
참고로 다과는 쿠키랑 커피 준비되어 있다!

휘낭시에와 면접비를 받고 다시 버스에 올라탔다
면접비는 3만원!
그리고 휘낭시에 진짜 맛있다!!!
저 얼그레이 무화과가 세상 맛있음
어떻게 이렇게 맛잘알이실까
전반적으로 되게 많이 배운 면접이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의 오랜 팬으로서
면접에 참여해서 임원분과 현직자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삼성은 역시 삼성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면접이었다
내가 떨어져도 삼성은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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