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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3

[230517] 베를린 마라탕 mao style hotpot, 유럽 버스킹 처음 봤다 힐링 그 자체

날씨가 추워졌다 다행히 어제 물 안 나오는 건 집주인이 12시에 와서 고치고 갔다고 했다 그냥 정원 물 주려고 밸브 연결한 거 안 풀고 간 듯 어학원은 멀구,,길 또 잃고,,,, 암튼 잘 가서 배우고 있다 갈 때마다 안 배운 거 나옴 + 어휘량 부족으로 ??? 이게 뭔가요?? 하지만 파파고와 눈치의 도움으로 따라잡는 중 물론 입문 단계라 가능한 것 수업 전이나 쉬는 시간에 스몰토크 하는데 아침에는 머리가 더 안 돌아가서 힘을 들이지 않으면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 듣겠다^_^ 아일랜드랑 영국에서 오신 분 진짜 굉장히 빠르게 말씀하심 직장인 분들이 대부분이라 잡에 대해 이야기하시는데 물가도 오르고 경제 상황도 낙관적이지 않아 다들 걱정이 많으신 모양이다 나도 일 하고 싶은데!! 왜 이민청 답 안 해줘,,, ..

[230415] 나에 대해 더 알아갈게 남아있다니!

세상에 10일째 일기를 안 쓰다니 세상에 사실 본 블로그가 따로 있는데 거기도 2주만에 글 썼다 근황이 없는게 근황,,,^_^ How I spent Easter Holiday in Berlin Nothing Special:( 모든 마트가 문을 닫는다고 해서 목요일에 와장창 샀다 밀카 토끼도 사구ㅎㅎ 근데 토요일에 문 열어서 장 보러감ㅋㅋㅋ 알디, 레베, 리들, 페니, 테디, 데엠, 고아시아 가봤다 에데카 못 가봄,,, 아직까지는 레베가 제일 깔끔해서 좋다 근데 알디에 삼겹살 있어서 제일 자주 감 그리고 토요일 장본 이후로 한 3일동안은 외출을 아예 안 했다 생체리듬 난리남 놀랍게도 첫 음주! 베를린이니까 베를리너 먹어야 하는거 아니냐구 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낫 마이 타입 그리고 술이 몸에 안 받아서 바..

[230406] 애국심이 마구마구 생겨

벌써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포스팅 안 올린지 5일 정도 된거 같은데 사실 그 기간에 별로 한게 없당 크크크 거의 쳇바퀴 같은 삶 아 리들 세일한다고 갔는데 레베랑 가격표 위치 헷갈려서 세일 안 하는것만 냅다 삼 레베 - 가격표가 제품 아래에 있음 리들 - 가격표가 제품 위에 있음 (내가 간 곳 기준) 암튼 그렇게 사버린 시리얼과 아몬드 우유 3끼 연속으로 먹은듯 이제 맛없음에 적응되어가고 있다 나도 이런 내가 무서워잉 세상에 카이저 빌헬름 교회 가서 외관을 안 찍어온 사람이 있다~? 그게 바로 나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과 관련해서 문외한이지만, 외부 구조가 특이해서 인상적이었다 사진이랑 같이 설명하면 더 좋을텐데 내부도 인상적 내가 독일어를 잘했더라면 더 큰 감동이 느껴졌을텐데 너무 아쉬웠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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