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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 한달만에 돌아온 베를린 일기!
오늘은 산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국토의 70퍼 이상인 산인 대한민국(펄럭)
베를린은 평지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공원이 잘 발달되어 있다는 장점!
그치만 산이 그리워질 때도 있죠
베를린에도 산이 있다는거~
바로 forest grunewald!
숲이라고 하지만
꽤나 높이가 있어요!

그래피티가 있는 장식물이 유명한데
입장료를 받아서 안 들어감,,ㅎ
멀리서 봐도 그냥 그렇다..(!)

오히려 풍경에 압도되는 편
특히 날씨 좋을 때 가면 진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숲에 호수도 있어요
날씨가 엄청 좋았어서 그런가
굉장히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
역시 독일답게,,
들어왔던 것 답게,,,
나체로 계신 분들이 꽤나 많았다는거,,,
심지어 다들 신경도 안 씀
이제 조금 적응되어서
나체로 호수 수영하시는거?
오케이 그럴 수 있지 했는데
나체로 자전거를 타시는건 조금,,,
우리나라였으면,,,ㅎ
암튼 문화 차이를 또 한번 느끼면서..!
산이 그리우실 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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