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역시나 어학원 갔구요 약간 의욕 상실 상태다 어휘 외워야지,, 그래야지,,, 요즘 아침밥을 똑같이 먹어도 배고프다!! 왜지? 공부 너무 열심히 하나? 히히 암튼 어학원 끝나고 커리36에서 커리부어스트 겟겟 역시나 맛있구요 한국에 있을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버거킹 통새우와퍼주니어 새우 추가 엑스트라 추가 +아아로 변경+감튀 해서 먹었는데 베를린에서는 커리부어스트를 그렇게 먹을 듯! 소시지 하나에 2.5유로 감튀가 2.5유로 총 5유로인데 진짜 매우 배불렀다!! 데미안, 오리지널스 다 읽어서 반납하러 가야 했다 집 들렀다가 숙제하고 2시간 빈둥거리다가 포츠다머 플라츠로..! 아 맞다 지하철에서 어떤 일이 있었다 자의식 과잉일 수 있음 플랫폼에 서있는데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 돌리니까 어떤 여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