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하철을 타면 책을 읽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죠! 사실 그럴만도 해요 독일은 지하로 다니면 데이터도 연결 잘 안되고 지하철 자체가 연착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시간 보내기에 책이 적합한 선택지! 저도 전자책에 도전했으나..! 눈이 안 좋아서 오래 읽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전자책 읽으려고 태블릿 챙겨 다니는 것도 무거움.. 한국어책을 대출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에 위치한 '주 독일 한국문화원' Koreanisches kulturzentrum 포츠다머 플라츠 중앙에 위치해있어요! 사실 처음에 저는 주 베를린 한국문화원인 줄 알았는데 주독일 한국문화원, 그러니까 독일에 딱 하나 있는 한국문화원이 바로 베를린에 있던 것이었습니다 책 대출을 위한 도서관 회원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