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오랜만에 갖게 된 me time! 이런 시간도 너무 소중해,,, 알고보니 베를린 마라톤 당일이었고,, 난 몰랐고,, 일찍 갔으면 킵초게 실물 볼 수 있었을텐데ㅠㅠ 대체 이런 정보는 어디서 봐야되는거냐구여ㅠㅠ 미 타임의 근본은 타이핑이죠ㅎㅎ 스트레스 받을때 타이핑만큼 심신 안정을 도와주는게 없어 글 쓰는게 최고야 암튼 성취감이 필요했고 와다다 글을 써서 뿌듯했다 아직 한글로 글을 이렇게 쓸 수 있는게 뿌듯쓰 럭키데이였던만큼 고양이도 봄 고앵씨,,,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 고앵씨 그치만 내가 조심스럽게 피해갔다 고양이의 에너지 최소화를 위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