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가 와서 그리고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나가기가 너무 싫었다
근데 뭐 나가야죠 뭐,,,
가방 사려고 나갔다..!
에코백 필요,,,
근데 다들 산다는 3대 에코백은 노필요,,,
포트다머 플라츠 가서
c&a, h&m 둘러봤는데
마음에 드는 옷도 없고, 가방도 없었다
날씨가 살짝 쌀쌀해서
여기 와서 처음으로 가디건 입었다
3,4번째 바꿔 끼워서 크롭 만들었는데 만족
근데 내가 봐도 좀 관광객처럼 입고 다녀서
혹시라도 소매치기 당할까봐 잔뜩 경계함
암튼 맘에 드는 옷이 없어서
알렉산더플라츠로 넘어갔다
치킨먹고 싶었기 때문,,,
근데 버스에도 사람 진짜 너무 많았다
비 와서 자꾸 지연되니까
버스 하나에 몰려탄듯
완전 9호선 급행이었다
치킨집 자리가 없음ㅠㅠ
그래서 그냥 포장했다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역 들어갔는데
이대로 가기 아쉬워서
다시 나옴

근데!
다른 입구쪽으로 나오니까
행사하고 있었다
비와 행사의 콜라보,,,
치킨 먹다가
우베 라는 맛의 아이스크림 사먹음

코코넛 맛!
그리고 컴백홈했댜
반응형
'독일 워킹홀리데이 > 데일리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619] 꿔바로우 먹고싶다 (0) | 2023.06.20 |
---|---|
[230618] Life's short (0) | 2023.06.19 |
[230615] 김치찌개 좋아 (0) | 2023.06.19 |
[230614] 독일에는 halle가 2개 있다? (0) | 2023.06.16 |
[230613] 호키포키 아이스크림 너모 맛있어요 (1) | 202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