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어파크 2트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갔다
버스킹과 피크닉

한강+오션월드 느낌이랄까
공원에서 바베큐 해드심,,,
불 안 나나요?
반대쪽으로 쭉 나왔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진짜 개많음
한국인도 진짜 많음
한국어도 들리고
이쁜 옷도 보이고
적당한 길이의 원피스
=한국에서 사온것, 유럽에서 산 것일리 없음
한강 피크닉도 몇 년에 한 번 가는 내향인에게는
이렇게 많은 사람
역시나 힘들다아
2트째였지만 한바퀴 둘러보고 나옴
바베큐 하고 있는게
진짜 특이했다
그리고 은근 조용함
앰프 쓴 버스킹팀만 소리가 컸다
한국이었으면?
술게임 하느라 시끄러워져서 민원 들어왔을것
호키포키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었다,,,
역시 이전에 조그마한 지점에서
경험해본게 아주 좋은 선택이었어!
그 줄을 다 기다릴 수는 없어서
그냥 다른 곳에 갔다

2유로,,,인데
공 크기가 작았따,,,
맛도 그렇고
호키포키 추천!
그만한 가치가 있다
포츠다머 플라츠 갈까
알렉산더 플라츠 고민하다가
박물관섬 감!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역 천장도 보고!!
역에서 누가 틱톡 찍고 있었다
근데 블핑 savage 찍고 있어서
괜히 뒤돌아봄ㅎ
근데 진짜 너무 더웠다
날씨랑 자외선 실화냐?
나도 이미 태닝한듯
선글라스 갈아끼고 고고링
아 근데 나 선글라스 끼니까
진짜 중국인같다ㅋㅋㅋㅋㅋ

여기도 역시 공원에서 바베큐를 하고 있옸음
아니 근데 너무 도심이고 관광지여서
공원에서 불을 내는 행위가 가능한가? 싶었는데
역시나 바베큐 안 되는 싸인이 있었다
그런데 다들 함,,,
공원 가운데 소방차도 있음
불이 나서 부른건지
예방차원에서 대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암튼 훔볼트대학을 넘어
걷고걷다가 역 도착해서
집 도착쓰
자외선이 노화의 주범이라는데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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