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워킹홀리데이/데일리 라이프

[230621] 도서관 방문기

MEMENT0 2023. 6. 2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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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첫 방문!

책 빌리려면 안멜둥 원본 서류 필요함..!

근데 그냥 안에서 공부하려면

비자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도서관에 들어간 사람

= 관광 비자가 아닌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는 사람

빨강/파랑/검정 중 선택 가능함. 디자이너 다시 뽑으세요 차라리 건물 외관을 카드 디자인으로 해놓으라구

밖에 앉아서 노트북 하다가 들어가봄!
굉장히 조용했다

근데 다들 랩탑 가져옴!
신기한건 랩탑 두고 화장실 가시는 분도 있다는거

아니~안된다며..??
다 훔쳐간다며...?

아마 여기는
관광객이 아니라
일정 기간의 비자가 있는 사람
또는 원래 시민만
들어올 수 있어서인가..?

다른 도서관은 안 가봐서 모르겠네

근데 적당한 수의 사람들이 있어서 신기했다

내사랑 피스타치 2.3유로

배고파서 나와서 아이스크림 사먹음
역시 2유로 주고 작은거 먹을 바에는
2.3유로 주고 크게 먹는게 좋앙

데엠 가서
치약이랑 앰플, 물 샀다

500미리짜리
일반 마트에서 사면 더 비싼거 아시나요

500미리가 비싸고
1리터가 살짝 더 비쌈
무조건 1리터 사는게 이득
근데 휴대용은 전혀 없는...

데엠은 일반 마트보다 500미리가 저렴하다

전기모기채 4.99유로

브리타 찾으러 자툰 탐방!

삼성과 엘지로 애국심 채워놓고!

 

전기모기채 4.99유로에 판다

갤탭6 라이트 269유로에 팔고 있어서 신기했음

근데 확실히 독일이 더 비쌈!


갑자기 앞 푸드코트에서 직원분들끼리 싸우셨다

밀대 들고 싸우셔서 놀람,,

심지어 테이블에 사람 앉아있었는데

막 몸싸움 하심 호달달

 

지하철 탔는데
운전사분이 막 문 열고 애기들한테 뭐라뭐라 했다
머선 일이야
독일어 못해서 못 알아들음

 

뭐라도 먹어야 되는데

입맛이 없어서

납복이들 사왔다!

 

근데 마트 나오는데 전기통닭을 파는거..!
전기통닭 반마리 5.7유로인데
그냥 사먹을껄ㅠㅠ

수요일 오후 5시 기억해,,,

이 날 먹은게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납복 3개가 전부라서

배고파서 새벽 1시에 깸,,,

 

나 이런건 또 처음이었다

 

계속 뒤척이다가 대체 뭐가 문제지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배고파서 잠이 안 오는거 같아

초콜릿 반입 먹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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