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는 맑음..! 어제 미뤄둔 가오갤3를 보기 위해 알렉산더플라츠로...! 수학여행 시즌인지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혼자 다니는거 외로움,, 대체 다들 어디서 친구를 사귀는 것이지요 세계 시계 탑! 서울은 23시..! 평양에서 o가 움라우트 쓰는 걸 처음 알았다 알렉산더 플라츠 핫플이라며,,,! 빈티지샵이 분명 어딘가 숨어있을 거 같은데 찾을 수 없었다 다음에는 미리 찾아놓고 가야겠다 모여모여 있겠지? 엄청 큰 탈리아가 알렉사 백화점에 있었다! 영어책은 여기가 두스만보다 훨씬 많음! 한국어로도 번역된 도파미네이션과 나이키 이야기 반가워서 찍어왔다 한국책으로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가 먹고 싶어 가 있었는데 19.99유로임,,, 그리고 알렉사 백화점 내 화장실 유료다! 0.5유로 받음 레알 컬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