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살고 싶다-유난히 눈치를 많이 보는 내 특성상,아무도 날 모르는 해외에서 살고 싶다어차피 걱정을 사서 한다면,해외에서 아둥바둥 살면서한국을 그리워할래한국에서 또다른 문제로 걱정을 사서 하는건정말이지 별로다-메타인지적으로융통성이 없는 내 특성상독일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규칙이 많은 독일에서 그것들을 준수하면서스페인, 호주의 발랄함을 그리워하는 것그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역시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독일 대학원도 슬슬 학비를 받고 있고학사 학부 세탁하고 대학원을 가기까지시간이 너무 소요된다내 밥벌이 언제 하냐구,,,어차피 인생 내 마음대로 되지 않고이미 난 한국에서티피컬한 성공 궤도에서 탈락한 사람이다꺄하하또 워홀을 나갈지도..?또는 해외 현지채용에 지원할수도..?왜인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