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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클럽] 킷캣 클럽 Berlin kitkat club 후기! / 입장료, 스마트폰 촬영금지, 드레스코드, 수영장, 공간

MEMENT0 2025. 3.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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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이야기냐구요?
아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서는 사진을 안 찍음,,이건 크리스마스 마켓 대관람차 티켓!

독일 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바로 그 곳!
킷캣 클럽이다
 
#베억하인 이 유명한 클럽라면
#킷캣 은 유명한데 공공연하게 말하기 어려운 클럽
그치만 모두가 알고 있는 클럽,,,
 
바로
000 클럽이다..ㅎㅎ
 
당연히 드레스코드가 있고,
여름일수록 그 기준이 매우매우 엄격하다
 
나는 겨울에 가서 그런지
그냥 반팔에 반바지 입은 사람들도 들어왔음!
그치만 대부분은 드레스코드를 준수했다
그냥 해변에 있는 그 실루엣으로 클럽에 온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이제 재질이 가죽인?
 
역시나 가드가 입뺀을 체크하고
겨울+오픈런이었는데도
사람 꽤 많았다

입장료는 20유로 내외로 기억함
 
암튼 한국인들이 아무 정보 없이 가면
컬쳐쇼크 받을 클럽이다
 
anything can happen 이기 때문!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
여기서는 가능!
 
사람들이 많이 있는 클럽인데 그것까지 가능하다고요?
라고 말한다면
진짜 가능하다!
 
참고로 나는 겨울에 갔고,,,,
근데 생각보다 클럽이 작은데
너무 많은 사람을 넣어서
숨막혀서 30분만에 탈출함,,,
 
가면 일단 입장료 내고,
옷을 맡겨야 한다
스마트폰도 이때 맡겨야 함!

스탭분들도
완전 누가봐도 베를린 느낌 나신다
 
진짜 신기한 경험..!
무슨 워터파크 탈의실처럼
다들 탈의하고 옷 맡김
 
그리고 가면 다들 은근슬쩍 스캔함
서로서로!
 
안타깝게도 전 30분만에 나왔기 때문에
직접 보지는 못했어여,,,
 
그치만 또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실제로 진짜 한다고 하더라,,,
어떤 사람이 친구한테도 제안했다고,,ㅋ
 
클럽 안에 수영장도 있는데
진심 거기 들어가면 병 걸릴거 같다,,,

고인물들이 많은지
한켠에서는 형광물질을 서로의 몸에 바름
 
굉장히 특이한 경험이고 한번쯤 갈만은 하지만
좁은 공간에 사람이 너어어어어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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