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워킹홀리데이/데일리 라이프

[230728] 알고보니 코코넛 커리 취향

MEMENT0 2023. 8. 16. 20:50
반응형

음 텐션을 높이고자 커피를 마셨더니
더 졸려

워홀 포기 키워드 치다가
호주 워홀 키워드가 걸렸다

안 좋은 쪽으로 빠진 이야기를 보니까
매우 충격,,,
진짜로 그런다고...?
그럴거면 그냥 본국으로 돌아가,,,

돌아갈 곳이 있다는게 다행이다
사실 지금이라도 당장 돌아가고 싶어어ㅓ어어어ㅓㅇ
개비싼 편도 티켓

아주 그냥 진퇴양난이야
다들 사는건 힘들다는 말뿐이야~~~~

또는 진짜 아끼던 그 사람 때문인가?
어렵다어려워

야구팀을 오래 좋아했지만
개인이 아니라 팀이었다
어찌됐든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보며 익숙해진 사람이 공격받으니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

네이버 블로그 유입경로 보면서 내가 마음아파,,,ㅠ

덕질할때 크리 뜨면 이런 기분이려나

내가 그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쉴드를 치기도 비판을 하기도 어렵다
그저 착잡할뿐,,,

결론은 역시나 일체유심조?
모든건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

감사일기 급하게 작성해봅니다
1. 오늘 하루 눈을 떠서!
2. 선약 제안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거!
3. 무표정하게 터벅터벅 걷고 있는데 맞은편 사람이 미소지어준 거!
4. 친구 데이팅썰 들었는데 도파민 돌았다 크크크
5. 코코넛커리 맛있었다!! 태국가면 잘 살듯

돌고돌다가 베를린몰 갔다
플레이스는 너모 비싸
푸드코트에서 크리스피치킨 커리 먹음!


중국인이 운영하는 태국음식점 커리와 비빔밥
아주 싱기하지만 맛있었다

아 그리고 친구가 데이팅썰 풀었는데
진짜 도파민 장난 아님~~~~
아주 그냥 설레고 떨리고 크크크
근데 결국은 잘 안될거 같다고 한다 아쉽
더 많은 썰 원츄

바비 후기!!!
먼저 취향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로맨스나 sf보다 액션, 코믹, 다크한걸 선호한다

바비보다는 오펜하이머쪽..!!

근데 친구가 보자고 해서 새로운 시도해봤다!

마고로비 너무 이쁘다
바비와 켄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
가 메인 이야기

나의 짧은 영어로 몇몇 유머포인트는 놓친듯

원래 바비나 켄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그런지
라이언 고슬링 찰떡이었다 귀여움

미안 사실 취향이 아니라서 큰 임팩트는 없었다
영상미가 이쁘다 정도..!!

내가 좋아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는
스토리에 이끌렸지만 영상미가 더 눈길을 끈 그런 느낌이었다면
바비는 영상미가 이쁘다..!
그 정도

넵,,,다크한걸 좋아해여 제가
블랙미러 같은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