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see에서 kladow까지 abo티켓으로 페리탈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정각 출발이라고 했지만 50분쯤에 들어온다 꽤나 쌀쌀한 편..! 아 우반 띠링 울리는 거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 표검사는 안 했구요 20분 만에 도착! 음,,, 혼자 오니까 생각보다 무섭네 아이스크림 3.9유로 먹음 관광지 전혀 아니고 부자들의 요트놀이현장과 어르신들의 요양 공간이 합쳐진 느낌이랄까 굳이 온다..? 진짜 열심히 요트하시는 분들 많다 다들 취미로 하는거야모야 참고로 호숫가라 바람이 꽤 분다 내가 사는 곳이 꽤 외곽이라 난 시골형 인간인 줄 알았는데 여기 같은 섬은,,, 도파민형에게는 쉽지 않다 가다가 세한대학교 티셔츠 입으신 청년 발견해서 나도 모르게 말 걸 뻔! 근데 한국인은 아니신 듯 대체 어떤 경로로 요 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