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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전문가 친구와 1시간 통화했당
엄마아빠말구 처음으로 영상통화로 안부인사한듯..!!
암튼 요런저런 썰을 풀고 들으면서
힐링했따
아 진짜 나 안색이 안 좋나? 스스로 되돌아봄ㅋㅋㅋㅋ
사실 웃을 일이 많이 없긴 해..^_^
원인을 찾아보자구
한식당 알바 면접 보고 왔다
사실 가기 전까지는 고민이 엄청 많았다
왜냐면 한국에서도 보건증 필요한 알바를 아예 안 해봄,,,
사실 추울때 따숩고 더울때 시원한 실내 알바를 선호했고
몸도 편한데! 돈도 많이 줘! 나도 고용해줘! 라는 트리플 박자가
짝짝딱 맞아떨어지면서 보건증이 필요한 알바를 할 필요가 없었던 것..!
하지만 여기는 다르죠
나,,,의 메리트가 하나도 없어
나를 어필할 수 있는게 젊은 몸뚱아리밖에 없어!!!!

그래서 영어로 한식당 업무에 도전하기로,,,
면접은 생각보다 순탄했다
사장님 인상도 좋으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시려고 하시고
생각보다 근무인원이 많아서 놀랐다는거..?
한식당 잘되는구만🤔
팁잡 경험하는 것도 경험이지~~~
과연 팁이라는 제도가 고용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근데 영어로 주문받고 전화하고 결제하는건 또 배워야겠지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새로운 자극이니까..!
근데 생각보다 세금을 많이 뗀다,,
보험도 새로 들어야 하는데..!!
암튼 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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