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행했던 분과 또 만남..! 처음에 노을 같이 보러 가겠냐고 제안주셨다 와 진짜 너무 피곤하고 서점 돌아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사진 건지고 싶어서 가겠다고 함 다들 여행을 엄청 많이 다니셨다 8월 파리 9월 10월 이탈리아 스페인 추천 받음! 말하다가 클럽 2트를 해보기로 했다 트레저 가려고 했는데 3시간 대기 리뷰에 에바라고 생각함 어차피 근처에 또 클럽 있어서 소다 갔다 입뺀도 거의 없고 입장료 10유로에 여자면 10유로어치 바우처 준다 테킬라 2잔 먹고 취해서 물 마심^_^ 동행분이 뭐 대신 화내주신 덕분에 즐기고 옴 어떤 ㅁㅊ놈이 영어도 못하면서 어깨 감싸고 뽀뽀해달라고 그 지랄을 떠는거 리브어스얼론! 이라고 하셔서 겨우 갔다 짜식 왜 그러고 사니 노 민스 노라는게 실감됐다 소다 후기 담배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