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만에 길지 않은 텀으로 돌아온 블로그! 어제 너무너무 피곤해서 오늘 계획을 다 취소했다 베를린 필하모니 런치 콘서트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암튼 dhl packstation 편지가 도착했다는 소식...! 직원이 확인한다 그랬는데 초인종도 안 누르고 가버렸띠,,, 이건 정보 포스팅으로 상세하게 기록할 예정! 사실 요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 아빠가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에 합격했기 때문 짝짝짝짝 안쓰러울만큼 열심히 공부를 하신걸 알아서 너무 존경스럽다!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너무나도 다행 엄마도 나도 제발 무리하게 공부하지 말아라 그냥 쉬어라 하고 말할만큼 진짜 열심히 하셨다 아부지를 보고 자극받는 딸,,, 자기계발 열심인 아부지와 한량 딸래미 후후후 조만간 또 전화해서 자랑하시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