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4] 베를린 주립 미술관, 뮤지엄 선데이에

뮤지엄선데이로 예약한
베를린 주립 갤러리!

미리 예매 안 해도
무료로 입장 가능한거 같다!
대신 시간대가 살짝 늦춰지는 시스템인듯

엘리멘탈

1층에서는
환경보호, 동물실험 반대의 메세지가 주제였다

아이들과 함께...는 조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듯

굉장히 자극적이다

리히터

2층은 상설 전시!
좋은 작품들 많다..!

규모가 크지 않아서
1시간이면 다 볼 수 있다

다른 갤러리랑 같이 보면 좋을듯!

화장실에서 손 씻다가
엄청 매너 좋으신 아주머니를 봬서 기분이 좋았다

몇 마디만 해도 기품이 느껴지는..!

베를린 돔

또 엄청 걸었다
국회의사당이 박물관 섬 근처에 있다고 착각해서 베를린 돔을 향해 걸음,,,

너무너무너무 배고파서
먹을만 한 곳을 찾았는데
마땅치 않았따!

알렉산더 플라츠로 넘어가서
구글맵 상 핫한 곳을 찾아다녔는데..!!

한 3번을 길을 잃고 원점으로 컴백!

알고보니 코리안 치킨 파는 바로 그곳이 핫한 곳이었다

핫한 거리를 갔는데 알아차리지 못함...!!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어서
하케셔맠트쪽으로 갔는데
일요일은 편집샵이 문을 닫는다..^_^

진짜 배 움켜쥐고 있었는데
집 근처 케밥집이 열었다..!!
일요일인데..!!

그래서 룰루랄라 케밥 사서 집에서 콜라랑 먹었다
예상치 못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