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에 갔다 왔다! 중국인 어학원 메이트가 다음주에 출국한다고 한다 대학원에 어플라이했다는 이야기까지..! 경영대학원 아닌 일반 대학원은 학비가 저렴하다고 추천했다 대학원 지원 시기가 다소 이른 편이니, 영어 점수 만들어서 지원하면 내년에 진학가능하다는 구체적인 이야기도! 독일인 남자친구가 있어서 같이 독일에서 살고 싶다는 이야기까지 해줬다..! 오히려 내 머릿속은 복잡해졌다 내가 여기서 계속 살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 온지 2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모르겠다 근데 어차피 한 5년 정도는 살아야 여기가 나랑 잘 맞는지 알 수 있는거니까 지금 판단할 수 있는 건 없다 또 무서운 유튜브 알고리즘이 각종 채널을 추천해줬다 캐나다, 호주, 미국 이민 등등 긍정적인 이야기도 있고 부정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