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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42

[독일워홀] 카타르 항공 스튜던트 클럽 인천-도하-프랑크푸르트 / 9시간 경유 후기

카타르 항공 인천 - 도하 - 프랑크푸르트 구간 탑승 후기!! 독일 워홀의 첫 시작은 항공편 구매! 지금은 베를린에 있지만 예매 당시만 해도 프랑크푸르트로 갈 계획이었다 그래서 인천 - 프랑크푸르트 구간 예매! 사실 루프트한자 직항과 카타르 항공 경유가 1만 원 차이 밖에 안 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 항공 회사라는 카타르 항공을 타고 싶기도 했고 언제 또 카타르를 가보겠어 라는 마음으로 카타르 항공으로 구매 완료! 스튜던트 클럽으로 편도 75만 원에 구매했다 처음 검색했을 때만 해도 65만원이었는데,,, 무려 8시간 45분의 레이오버..! 이것도 의도된 것이다 동일한 가격에 3시간짜리 레이오버도 있었는데 시티투어 하고 싶어서 일부러 레이오버 긴 걸 골랐다 스탑오버 하면 저렴한 가격에 5성급 호텔도 즐..

[230506] 베를린 안멜둥 퀘스트 완료!

기록을 어디에 할지 고민 중 글로벌 플랫폼은 유튜브로 하고 남은 글들은 티스토리로 할까 고민 중 암튼 레고레고 이 날은 안멜둥을 하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진짜 운이 좋게도 3번만에 잡아버림 그런데 이제 1시간 거리인 암트인 게다가 오전 8시 아니 오전 8시에 문을 연다고? 싶어 찾아봤더니 금요일 오픈 시간이 8시였따,,^_^ 5시 30분에 일어나서 계란 빵 먹고 호다닥 나왔다 총 1시간 거리였는데 한 노선이 다이렉트 40분이라서 진짜 멀미나는줄 7시 20분에 젤렌도르프 도착했는데 등교하는 학생이 많이 보인다 애기들 조잘조잘 거리면서 등교 중 세상에 한국에서도 9시 등교 국룰 아니냐구 에너지 넘친다 역시 젊음 중고등학생도 이 시간대 등교인듯 하다 어떻게 읽는지 몰라서 계속 버거암트? 이렇게 생각함 뷔어게르암..

[230505] 이케아 핫도그 먹음 / 독일 하얀 조명 kaltweiss는 바우하우스에서!

베를린 남쪽 어딘가에 있는 이케아! 전 날에 가서 눈으로 확인한 이후에 온라인 배송 시키려고 하니까 침구류 2개는 배송이 안 된다고 해서,,, 또 갔다 오늘 그 전에 바우하우스부터! 독일 전등은 대부분 따뜻한 조명 = 노란끼 조명 이라 괜히 답답하다 한국의 하얀 조명은 kaltweiss 라고, 이케아에서는 안 팔아서 바로 옆의 바우하우스 갔다 하얀 조명 최고 진짜 너무너무 가기 싫었다 왜냐하면 전날 2만보를 걸었는데 또 가서 돌아다니는게 다리 아팠기 때문이다. 그치만 어제는 스웨덴 미트볼을 먹었기 때문에 핫도그 먹으러 갔다 핫도그+음료 리필 세트가 2유로, 라즈베리 아이스크림 1유로 총 3유로였다!!! 크으으으 양파 플레이크가 진짜 대존맛!!!! 아이스크림은 라즈베리인데 셔벗에 가까웠다 부드러울거라고 생..

[230504] 독일 이케아 첫 탐방 / 애착인형 구매 완료

어학원 2번째 거절...ㅎ 이번에는 berlino schule 였다 4주 수업에 212유로, 등록비 20유로 별도! 230이면 굉장히 이상적이었는데,,, 이미 fully booked 되어 있다고 한다ㅠㅠ 5월 30일에 시작하는 수업도 이미 다 차있다구..흑 레벨이 애매한데 그냥 더 공부하고 a2부터 들을까아 아니 어학원이 없으면 난 누구랑 놀아 엉엉엉 하트낙슐레는 한국인이 너무 많을거 같구,,, 암튼 이틀 연속 거절 터덜터덜한 마음을 붙잡고 이케아 갔다 역시나 길 잃고 미친듯이 돌아다님 맘에 드는거 제품명 찍고 이케아 앱에 담아놨다 당장 필요한 프라이팬, 도마는 그냥 삼 프라이팬 10유로라 저렴한데 도마는 생각해보니 2개 3유로면 비싼데?? 암튼 집게가 6유로라는 어마무시함에 놀라서 Tedi 가고 있다 ..

[230503] vhs 베를린 독일어 어학 코스 등록 거절,,,그치만 친절하셨다

VHS 베를린 A1.2 단계 등록 거절 이유 계속 잠을 설쳤다 낮잠 1시간 잤다고 새벽까지 잠을 못 자다니..! 그치만 이틀을 과자로 연명한 상태기 때문에 (일요일+근로자의 날) 오전 8시에 netto행! 어학원 가는 길 분명 12시 5분에 출발하는 s8이 있다고 했는데 표지판에 뜬건 s2, s8 그런데 이제 8은 12분 뒤에 출발하는..! 그래서 뭐지,,,,하다가 늦으면 안 되니까 s2 탔다 근데 방향 표시가 하나 밖에 없었다 Pankow가 종점이라 방향이 하나밖에 없던 것!!!! 세상에 문 열고 기다리고 계셨다 김포공항 급행처럼 유남쌩 암튼 그래서 가는 길,, 49유로 티켓 메일+신분증 보여주면 된다는데 49유로 티켓 금액이 아직 안 빠져나감.. 2일에 빠져나간다며,,,, 그래야 내가 영수증을 보여줄..

[독일워홀] 베를린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무료로 한글 종이 책 대출! / 20유로 보증금 제도 폐지, 환급 가능!

안녕하세요-! 지하철을 타면 책을 읽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죠! 사실 그럴만도 해요 독일은 지하로 다니면 데이터도 연결 잘 안되고 지하철 자체가 연착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시간 보내기에 책이 적합한 선택지! 저도 전자책에 도전했으나..! 눈이 안 좋아서 오래 읽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전자책 읽으려고 태블릿 챙겨 다니는 것도 무거움.. 한국어책을 대출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에 위치한 '주 독일 한국문화원' Koreanisches kulturzentrum 포츠다머 플라츠 중앙에 위치해있어요! 사실 처음에 저는 주 베를린 한국문화원인 줄 알았는데 주독일 한국문화원, 그러니까 독일에 딱 하나 있는 한국문화원이 바로 베를린에 있던 것이었습니다 책 대출을 위한 도서관 회원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230501] 벌써 5월이라니..!

드디어 이사갈 준비 스타트-! 그전에 라스트 치킨부터 먹었다 순살보다 윙이 더 맛있음 살짝 매운소스가 최고다 진짜 진작 먹을껄,,, 그치만 이제라도 먹어서 다행 쿠쿠 전날 짐 어느 정도 쌌는데 잠이 안 옴,,, 새벽 1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났다 밥 어영부영 먹고 청소 어게인 짐이 꽤나 많았다 캐리어2 백팩1 쇼핑백3 그릇이나 양념장은 깨지기도 쉬워서 더 조심했다 아 참고로 내가 만난 임시숙소 주인분은 굉장한 천사시다,,, 택시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조언해주심,,, 쏘스윗 암튼 공사 중인 바람에 택시가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고 내 도착지가 굉장히 외진곳이다보니 돌리고 돌려짐 카카오택시면 10분거리 내에 기사분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메세지가 나올텐데 프리나우는 목적지를 조정하더라..? 나 너무 당황함 암튼 ..

[230429] 어떻게든 되겠지

자툰에 브리타랑 멀티탭 사러 갔다,,, 포츠다머 플라츠까지,,, 베를린 몰 이거이거 지속 가능한 거 맞나여 금요일인데 사람도 별로 없고 공실도 많고 네임드 브랜드도 별로 없음!!! 그냥 푸드코트 아니냐구 마라탕 먹으러 다른 몰 가려고 했는데 거기는 폐쇄 직전처럼 보여서 안 갔다,,, 금요일 오후인데 이거 맞냐구우 암튼 베를린 몰 돌아다녔다 샘숭 애국심 나오구요 역시나 서점을 갔는데 영어 책도 있었다! 서점직원의 추천평도 적혀있었구! 그 추천평 읽고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읽어보려고 했는데 한국에는 번역 안된 책이었다 근데 서평이 살짝 딥해서 내려놓음 그리구 12유로라니! 환율도 올라서 거의 15000원 아니냐구,,,, 공짜 전자도서관 이용하겠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방탄 섹션이 따로 있었다는거 인형과..

[230427] 긍정적인 마음

음 으흠으흠흠 뭐가 이렇게 다 귀찮은지 모르겠다 날씨의 영향을 이렇게도 많이 받는 사람이었나 아니 사실 호르몬씨의 영향인듯 바로 타이레놀 하나 먹었구,,, 겨우겨우 몸을 일으켜 로스만 갔는데 브리타 정수기는 없었다,,, 결제하는데 캐셔 태도가 기분 나빴음 앞에 독일인 할아버님 계산하실 때와는 전혀 다르게 인사도 안 해주시고 대꾸도 안 해주시고 아이컨택도 안 해주시고 원래 친절하지 않음이 디폴트값이라는 건 많이 들었는데 그동안 친절한 분들만 운좋게 만나뵌건가 암튼 기분이 더더더 안 좋아져서 그냥 돌아왔다 내일 자툰 가서 브리타랑 이불도 봐야지 마라탕도 먹고싶어잉 하 또 약간 움츠러들고 겁먹고 있다 에잇에잇 음 감사일기 다시 적어봅시다 1. 오늘도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2. 테디에서 컵 할인된 가격에 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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