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5] 걷고 걷고 또 걸어요
세상에 오늘 아침은 일찍 깼다 이게 바로 운동의 힘인가..! 했는데 다시 잠들었고 또 일어나니 기분이 안 좋았다 잘 자고, 잘 먹고, 햇빛 쬐었는데 이런다는건 호르몬씨의 농락이라는거 겨우 밖에 나가 걸으면서 아무나 나에게 시비걸었으면 했다,, 화풀이 하게 그치만 역시나 모두가 나에게 관심 없었꾸~ 이 감정은 아.아에 대한 집착을 바뀌었다 돌아다녔는데 왜 안 파는거,, 햇빛 이렇게 쨍쨍한데 다들 핫한걸 드시다니 그래서 결국은 맥날행 맥날 콜드브루를 4유로 내고 먹는 사람이 있다? 5600원짜리 맥도날드 콜드브루,,,,진짜 오바다 맛도 그냥 카누임,,, 암튼 드디어 마셨더니 조금 행복해졌다 2유로 내고 리유저블 컵을 받아올까 했는데 느낌이 탐앤탐스 유리병일거 같아서 안 받아옴 왜냐면 무겁거덩 무작정 걸음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