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는 서럽기만 했는데 오늘은 눈물을 또르르,,, 방 구하기 힘들다 사실 그보다는 인간 관계 스트레스가 크다 인간관계가 없는게 스트레스 답장 오지 않는 연락 자의로 거리를 유지하는거랑 타의로 거리를 유지당하는거랑 다른거 아니냐구요 나가서 뭐라도 사면서 하는 몇 단어가 그렇게나 소중하다 엄마한테 보이스톡 걸려다가 그대로 눈물 흘려버림 진짜 서럽게 엉엉 울었다 그치만 나는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5분만에 그쳤따 바로 전화하면 울어버린 티가 날거 같아서 속상하실까봐 전화 안 했다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지금 내 상황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건지..!! 마냥 행복하지 않아 사실 안 행복한 편에 더 가까운거 같아 무서워 마음이 아플때는? 역시 단 것과 타이레놀이지 재빨리 타이레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