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한 하루 긴 연휴 누워있다가 일어나려니 힘들었다 책 읽으며 가다가 하필 또 역방향으로 앉아서 멀미가 나기 시작했음 아 가기 싫은데? 생각이 들어서 어학원 쨌다!! 포츠다머 플라츠에서 내림! 하지만 아침 9시,,, 모두가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시간 가게도 거의 안 열었다! 어디 가지 고민하다가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가기로! 버스 타고 슈우 우웅 du hast gelernt was freiheit und das vergiss nie mehr 뜻은 you have learned something free and you will never forget it 라고 한다 독일어를 잘했으면 더욱더 의미 있었을 듯!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의 상징인 그림도 보고! 슈프레 강 위 다리 건너서 넘어갔다 근데 확실히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