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백수 생활에 익숙해지면 안되는데..!! 도파민 중독을 넘어 도파민 해탈 이랄까 Pms기간에는 아주 그냥😅 오늘 진짜진짜 나가기 싫었는데 오늘 안 나가면 주말의 내가 굉장히 기분이 안 좋을 거 같아서 나갔다 별다른거 아니고 장보는 이야기임~ 10분 거리 마트도 있는데 호수를 넘어 마트에서 판트해놓고 쓰는거 까먹어서 그 마트를 가야 한다 예전에는 멀어도 다양한거 사는게 좋다고 갔는데 요즘은 쵸큼 귀찮다 오늘은 감자칩으로 스스로를 달래서 나왔다 막상 나오면 날씨 덕분에 기분이 좋다가도 가족 친구들 모여모여 다니는 모습을 보고 또 외로워잉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인데 막상 경험이 극도로 적다보니 판단이 어려울 때가 많다 알바를 하면서 인턴을 지원하는게 맞는건지 한인회사에서 조금이라도 익숙해지는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