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지끈지끈해 약간 언니를 만나면 찡찡거리게 되는 듯..?!! 엄청난 겨울을 보낸게 느껴졌다 이게 다들 철학자가 될 수 밖에 없다니까?! 겨울이 더 길어지고 여름이 더 짧아졌다는 슬픈 소식 그렇게도 좋았던 5월 날씨가 사실 여름의 전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또 접했구여- 긍정적인 마인드 현재에 집중하기 역시 이러한 과정을 겪어야 독일에 적응할 수 있나 싶을 정도 물론 난 한국에서 겪었쥬? 암튼 미얀마에서 대학교 나오고 다시 대학교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결단력 있구 진짜,,,모르겠다 아아아아ㅏ아악 이야기할수록 모르겠어 그래도 내가 직접 겪고 결정해야하겠지..? 주된 조언은 여기 겨울이 진짜 무섭다는거 멘탈 서포트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거 후회할 바에는 도전하고 경험하는게 낫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