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월요일 휴일 때문에 금요일인 오늘도 어학원 수업이 있었다 진짜 피곤했다 어제 먹은 카페 아메리카노의 영향에서 아직 못 벗어났기 때문 예상했다시피 5명만 와서 단출하게 수업함 쉬는 시간에 뮤지엄선데이 알려줘서 예매완료! 노이어 나치오날 갤러리나 박물관섬에 있는 박물관들도 리스트에 있었다 물론 티켓이 없었지만 근데 사람 붐비는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은 이 날 피해서 가는 게 좋을 거 같다 위의 언급한 박물관들은 진짜 볼게 많기 때문에 그냥 티켓 내돈내산해서 평일에 여유롭게 보는게 나을 듯 뮤지엄 선데이 아니어도 사람 많으니까! 암튼 내가 예약한 갤러리는 갈까 말까 고민했던 곳이었다! 리뷰에 규모가 작다고 해서 고민인 곳이었음 갸우뚱한 전시회 갔다 온 이후로 조금 더 까다롭게 리뷰를 살피는 중 알디에서..